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frame/퀘스트/메인 퀘스트/새로운 전쟁 (문단 편집) === ACT 3 === 텐노가 돌아온걸 알아채고 초조해하는 발라스와 에라를 뒤로, 오퍼레이터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가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인지 이전에 사고가 발생했던 자리만 10-0 함선으로 향한다. 사고 직후 폐허로 남은 함선에서 오퍼레이터는 이상할정도로 깨끗한 선실에 도달하고 자신의 가족의 사진을 보고 있다 보니 그곳에서는 [[드리프터(Warframe)|드리프터]]가 있었다. [[오퍼레이터(Warframe)|오퍼레이터]]는 [[드리프터(Warframe)|드리프터]]를 보고 처음에는 경계하지만 자신의 과거를 훤히 꿰뚫고 있는 모습을 보며 크게 당황하며 그의 말을 들어보고자 한다. 드리프터는 자신은 이 난장판에서 구조되지 못한 경우[* 자리만에서 구출되지 못하고 그대로 보이드에서 표류(Drift)했다고 볼 수 있다. 드리프터 본인이 여기 쭉 갇혀있었냐는 오퍼레이터의 질문에 '정확히 여기에만 갇힌건 아니지만 아무튼 갇혀있었다.'며 넌지시 자리만의 주변에 있는 두비리를 암시하는 말을 한다. 어쩌면 보이드에서는 모든 선택지의 결과가 존재하므로, 보이드 파워를 받지 않고 두비리에서 나오지 못한, 배제된 세계관의 자신일 가능성도 있다.]의 오퍼레이터라고 말하고, 오퍼레이터는 반대로 구조된 드리프터라고 한다. 이후 다른 평행세계의 동일한 존재가 둘이 동시에 있어서 그런지 자신의 몸에 이변이 생기는 것을 보게 된 드리프터는 둘 중 한명만이 여기서 나가 이 일을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이후 스토리를 오퍼레이터로 진행할지 드리프터로 진행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고른 모습으로 이 퀘스트의 끝까지 진행하지만, 여기서 한 모습을 고른다고 영구히 그 모습으로 고정되는 것은 아니고 퀘스트 종료 후 언제든지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드리프터/오퍼레이터의 선택 여부로 이야기의 줄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이 퀘스트 도중의 상호작용 및 대사만 조금 바뀐다.] 드리프터를 고르면 오퍼레이터가 "여지껏 로터스를 구하고 챙겨준게 너니까 끝장을 보라"고 이야기하고, 오퍼레이터를 고르면 드리프터가 "로터스가 널 구해줬으니 이제 네 차례다, 로터스를 구해라"고 이야기하는 식으로 고르지 않은 쪽이 고른 쪽에게 가 보라고 말하고는 남는다. 오퍼레이터, 혹은 드리프터의 모습을 결정한 뒤 텐노는 오비터로 돌아오게 된다. 발라스의 승리 이후 오비터는 방치됐지만 다행히도 상태는 멀쩡했고, 워프레임도 무사했다.[* 오퍼레이터를 골랐다면 전이 후 슈퍼 히어로처럼 포즈를 잡으며 몸을 풀지만 드리프터를 골랐다면 처음 겪는 전이 현상 때문에 다소 당황한 듯 몸을 비틀거린다. 오디스의 반응도 달라지는데, 오퍼레이터의 경우 평소와 같이 환영하며 몸을 풀어보라고 하고 오퍼레이터도 워프레임을 보고 오랜만에 본다며 좋아하지만 드리프터의 경우 오디스가 오퍼레이터가 아닌 다른 모습인 것을 보고 당황하지만 스캔 후 오퍼레이터가 맞다는 말과 함께 드리프터는 워프레임을 어떻게 조종하는건지 설명을 부탁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이후 오디스는 워프레임에 전이를 해보라고 한다.] 그렇게 로터스의 헤드기어를 통해 로터스가 우눔의 타워 위에 있는 뮤렉스로 향한다는것을 알게된 텐노는 시터스로 향하게 된다. 이 때부터 어느 쪽을 골랐든지에 관계 없이 드리프터가 아니라 기존 오퍼레이터와 똑같은 상태가 되며, 따라서 럼블잭과 나타루크를 쓸 수 없고 시로코를 포함한 앰프만 쓸 수 있다. 이후 텐노는 시터스에 들어가 로터스를 쫓기 위해 시터스에 있는 주민들의 베일을 벗기고 이들의 도움을 받아 우눔의 타워에 도착, [[우눔]]을 해방시키고 위로 항하기 위해 센티언트의 거센 저항을 뚫고 수정을 가동시켜나가고, 뮤랙스가 도주하기 직전 [[우눔]]을 깨워 그녀의 도움을 받아 로터스가 있는 센티언트 함선으로 향하게 된다. 알고보니 로터스는 발라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발라스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던 것이었다. 로터스는 텐노를 보고 이 일은 자신의 일이니 개입하지 말라고 하지만, 텐노는 끝까지 로터스를 돕기 위해 센티언트와 나르메르의 저항을 뚫고 나아가게 된다. 그렇게 로터스를 쫓던 도중 [[발라스]]의 목적을 알게 되는데, 센티언트의 모함인 프라가사를 활용하여 '''태양을 집어 삼켜 태양계를 멸망시키고, 자신은 타우로 넘어가고자 했던 것이었다.''' 로터스는 텐노를 뮤렉스 바깥으로 내쫓아 텐노는 우주 공간에 방출되지만 때마침 세팔론 싸이가 레일잭을 가지고 도착, 그대로 승선하여 태양으로 향한다. 레일젝은 내열 처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태양풍에 휩쓸릴 때 마다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니 함선의 잔해 뒤에 숨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후 발라스의 함선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오르픽스 필드때문에 워프레임이 진입할수 없어 슬링샷으로 네크라메크를 보낸다. 그렇게 함선에 도착하게 되고 나르메르의 센티언트를 마주하게 되나 에라가 그 센티언트를 제압하며 양 손을 들어 적대할 의사가 없음을 표현한다. [[에라]]는 태양계를 지배할 생각이였지, 발라스마냥 태양을 파괴시켜 태양계를 멸망시키고 타우로 돌아갈 생각은 없었기에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고, 이대로면 센티언트나 텐노나 둘 다 발라스의 오만으로 멸망하게 될 것이고 로터스 또한 발라스와 접촉하는 순간 세뇌당할 것이니 함께 발라스를 막아내자고 한다. 이후 에라와 함께 센티언트 병력과 태양열에 의해 무너지는 프라가사의 잔해를 뚫고 앞으로 나아가던 텐노였으나 태양의 영향인지 네크라메크가 기능을 멈춤과 함께 에라가 무너지는 잔해를 받쳐들고 텐노에게 길을 내준 뒤 그대로 잔해에 뒤덮히고 만다. 텐노는 오르픽스 필드를 해제한 후 워프레임으로 마지막 남은 집정관을 쓰러뜨리며[* 액트 2에서 안 잡은 마지막 집정관이 나온다. 마지막 집정관과의 전투에서는 능력치는 드리프터가 싸울 때와 다를 바가 없지만 워프레임을 비롯한 기존 장비로 싸울 수 있어 액트 2에서 드리프터로 고생하며 잡을 때와는 달리 순식간에 죽일 수 있다.] 발라스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나, 텐노가 가지고 있던 집정관의 수정을 발라스가 그대로 흡수하고 설상가상으로 로터스까지 세뇌하기에 텐노는 로터스의 세뇌도 풀면서 발라스에게 맞서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발라스전에서는 로터스가 레이저를 쏠 때 오퍼레이터 폼으로 바꿔 주변에 있는 투명한 구슬을 향해 레이저를 반사시켜야 한다. 이때 에임이 크게 흔들린다. 그렇게 모든 구슬을 깨트리면 발라스가 로터스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오퍼레이터 폼으로 발라스를 공격하면 발라스가 오퍼레이터에게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 공격을 주변에 있는 투명한 구슬로 레이저를 유인하면 된다. 허나 이런 저항에도 불구하고 [[발라스]]는 자신의 힘을 활용해 로터스와 텐노 모두를 제압하게 되고, 텐노의 파라세시스로 로터스의 배를 찌르고 무릎꿇려 머리를 배려 한다. 하지만 막판에 자신의 오만과 분노에 의해 빈틈이 생긴 틈을 타 텐노는 발라스의 얼굴에 베일을 씌우게 된다. 그 순간 발라스는 로터스를 마굴리스로 보게 된다. 이후 로터스는 힘을 되찾기 위해 자신에게 키스를 해달라 하고, 그에 따라 키스를 하나 그 순간 발라스는 로터스에게 힘을 전부 빼앗기게 되고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힘을 되찾은 [[로터스(Warframe)|로터스]]는 이전보다도 더 강력해진 로터스 레이디언트의 모습이 된다. 하지만 그 순간 발라스가 열어둔 보이드 포탈이 폭주하며 '''[[벽 속의 사람]]의 본모습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동상이 나타나게 된다.''' 로터스는 자신의 힘으로 벽 속의 사람을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그 여파로 힘을 모두 써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게 된다. 이후 텐노에 의해 자신의 방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때 전이 연결이 끊어진 워프레임이 무릎 꿇은 채로 축 늘어있고 한쪽이 다른 한쪽을 [[공주님 안기]]로 전이실의 좌석까지 옮기는 장면은 '두 번째 꿈'의 마지막 장면과 유사하다. 차이점은 두 번째 꿈에서는 로터스가 오퍼레이터를 들어 안고 있었지만 반대로 새로운 전쟁에서는 오퍼레이터가 로터스를 들어 안고 있다.] 자신의 방에 도착한 [[로터스]]는 오퍼레이터와 드리프터 둘과 번갈아가며 대화하며, 마지막에 무엇을 봤냐고 하는 드리프터에게 잠시 머뭇거리다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답한다.''' 로터스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나타, 로터스, 마굴리스 세명이 뒤섞인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게 되고, 이후 텐노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된다.[* 주된 특징으로는 통신 화면에서 나타나는 이름이 고정된다. 주의할 점은 오퍼레이터와 드리프터의 만담 때와는 달리 이때의 선택은 '''영구적인 선택'''으로, 이 선택 이후 로터스의 정체성을 바꿀 수 없다. 단, 외형은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른 스킨을 적용하면 변경이 가능하며, 다른 정체성의 외형 스킨은 공통적으로 가격이 165 플래티넘으로 책정되어 있다. 종류는 정체성 선택지에서 각각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나타, 로터스 레이디언트, 마굴리스가 있고 이외에 아이돌론 로터스와 이전의 로터스 외형이 있다.] 그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한 [[로터스]]는 텐노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렇게 기나긴 새로운 전쟁은 끝을 맞이하게 된다. 퀘스트 도중 테신이 사망하였기 때문에 이후 테신의 통신 화면은 배교 프롤로그 이후 로터스의 통신 화면처럼 홀로그램으로 바뀌게 된다. 로터스와는 달리 홀로그램 색은 검은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